전에 만든다던 청색 계열

퓨키 2021. 3. 25. 13:53


완성
처음 시도해본 시트러스에 이어 엄마한테 선물로 주려고 만든 팔찌까지 4단 묶기가 연속으로 망해서 가장 쉽게 익힌 3단으로 도전


뒷면
ㅋㅋ 흰색 실이 단독으로 매듭지어서 그런가 혼자 날아다님 ㅋㅋㅋ

이번 건 3단으로 해서 마무리는 괜찮았는데 전에 올가미를 너무 크게 만들었더니 헐렁거려서 빠지길래 이번엔 작게 만드는 데에 집중하느라 올가미를 너무 여유를 남기고 매어버려서 전체적으로 모양이 안 이쁨. 뭐 메인이 되는 3색이 매듭을 대충 지어서 오르락내리락하고 엉성해보이는 건 원 데이 투 데이가 아니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