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고 말하는 쪽이 정상적인데 지가 쪽팔려서 말 못하는 걸 '감정 표현이 서투르다', '좋아해서 그러는 거다' 로 포장하며 다짜고짜 타인을 배척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츤데레가 싫다
정작 지가 남한테 한 짓을 그대로 받으면 누구보다 제일 먼저 "나한테 왜 이러냐" 고 지랄떨 것들이. 같잖은 행동을 해서 스스로 미움을 산다
그 병신같이 고장난 감정 회로 때문에 "싫어도 속으로는 좋아한다" 고 진짜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넘치게 돼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츤데레가 싫다
나이를 처먹었음에도 발전도 없이 뒤죽박죽되어 있는 그 놈의 감정 회로의 사정을 왜 타인이 알아줘야 하는가?
어렸을 때 무심코 저지른 관심을 끌기 위해 누군가를 괴롭히는 행동을 하면 제지당하고 주의를 받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덜 배운 것들이 자라서 그렇게 되는 게 아닐까 싶다. 아니면 배울 생각을 안 했거나
츤데레 옆에서 그걸 받아주기만 하는 것도 똑같은 것들이다. 감정을 모른다면 옆에서 잘못된 걸 가르쳐줘야 하는데 마조히스트 예비군이라도 되는 건지 그냥 그대로 즐기고만 있다. 솔직히 츤데레의 잘못된 버릇이 정체화되어 있는 건 얘네들 잘못도 있다. 츤데레는 한 번 고립되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를 깨달아야 하는데 옆에서 오냐오냐 해주니 지들이 옳은 줄 안다.
사람들이랑 잘 지내고 싶지만 튕긴다고 생각하면서 실상 무례한 짓을 하고 있고 그걸 고칠 생각도 없는 주제에 비슷한 애들끼리 모여서 노는, 그게 바로 츤데레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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