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까지 써본 블로그 / 미사용 중 검색하며 알아본 장단점

외국에는 블로그란 개념이 없나봐

비공개(or 블로그 잠금)도 맘대로 못하고
카테고리는 전부 태그화에
당연한 소리지만 외국어가 불가능하면 튕겨져 나감



한국
네이버 블로그
장점 : 편리한 접근성(HTML 전환도 쉬움)
단점 : 검열이 있음, 간단한 형식의 SNS 서비스(네이버 포스트)를 개시해 블로그의 업데이트 여부가 안정적이라고 보기 곤란함, 도둑 이추(+ 타 사용자 글 3번 보면 이추하라고 팝업 떠서 짜증남), 광고충들로 도배됨

티스토리
장점 : 최소한의 기본만 중시한다면 네이버 블로그랑 비슷하게 쓸 수 있다
단점 : 사용자의 기술 역량에 따라 블로그 퀄리티의 차이가 난다, 카카오 독점 체제

이글루스 → X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를 쓰면서 경험했던 걸 돌아보니 크게 다르지 않을 거 같아서...)

빙글 → X (취미 공유 지향 SNS이므로 블로그 운영 목표와 다름)

일본
아메바
장점 : 유튜브 영상을 직접 검색해서 가져올 수 있음, 서식 지우기 가능, 모바일 특화(편집/삭제 기능은 모바일이 훨씬 더 쓰기 쉬움)
단점 (하기 전) : 트위터, 인스타 같은 인싸 계열 지향 SNS라 꽁꽁 숨겨두면서 운영하고 싶은 내 운영방식과는 맞지 않음
→ 기능이 사용하기 쉽고 괜찮다면 지속할 예정
단점 (하고 난 후) : 사진 편집 기능이 턱없이 부족함(사이즈 조절만 가능), 데스크탑의 경우 수정/삭제를 관리 페이지에서만 가능함

mixi → X (커뮤니티 지향 사이트)

하테나 → X (구글 블로거 비슷하게 혹은 그보다 더 많을 정도로 기능이 부족. 말 그대로 글만 쓸 수 있음)

goo → X (사진 저장 무료의 경우 3GB밖에 불가로 턱없이 작음. 유료로 전환해야 1TB)

쥬겜 → X (비공개 기능이 유료)

fc2 → X (사용자 개인 정보 수집)

그 외
워드프레스 → X (진입장벽 높고 영어 불가능)

구글 Blogger → X (모바일 편집 불편 : 차례대로 쓴 글이 멋대로 순서가 뒤바뀌어서 올라옴, 비공개를 했는데도 타 사용자가 내 글에 반응하는 등 제대로 된 것 같지 않음. 쉽게 말해서 구글 블로거의 비공개 기능 = 트위터의 플텍 기능)

텀블러
장점 : 글은 쓰기 쉽다
단점 : 사진이 저화질로 업로드됨, 비공개로 돌려놓을시 태그 달아놔도 검색이 안 된다, 카테고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