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리움 처음 할 때부터 줄곧 생각했던
흰긴수염고래를 내 수조에 꼭 데려오겠다는 목표
마침내...!
지금까지 얻은 물고기들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크기가 거대해서 카메라 안에 다 안 들어감... 흰긴수염고래의 위엄 ㄷㄷ
시작하고 나서 얼마 안 된 초반에는 다른 물고기들을 다 잠금 해제하고 데려오면 마지막에 들이게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었음. 오히려 앞에 있는 애들이 소지 물고기 수 미달로 인해 여전히 잠겨있고 얘가 먼저 풀림. 듀공 풀리고 데려온 다음 해금된 얘를 꼭 데려오고자 했지!
이제 이 게임에서 더는 미련이 없어...
다음엔 뭘 데려올까?
크크 몇 번을 봐도 귀여운 코기
원래 새끼 찍으려고 계속 좋은 앵글 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성견이라는 걸 깨달음 ㅋㅋㅋ
하루종일 보고만 있어도 질리지가 않는 새끼 코기
복귀하길 잘 했네
들어오니 갑자기 묵혀둔 운빨이 터진 건지 강아지를 3마리씩이나 데려오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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