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까지 남자는 단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데... 왜 자꾸 그 사람 생각만 나지?
2. 그 사람 참 못됐네요. 나라면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데
3. 그대가 이계에서 온 제물인가? ...나쁘지 않군
4. 미쳤어!? 이 큰 걸 넣겠다고??!!!
5. 한동안 안 피니까 입이 심심하네. 사탕? 아니 그거 말고. (입을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여기
6. 우리 방 합칠까?
7. 하... 너 어디서 이러고 다니지 마라. 딴 놈이 따라오면 어쩌려고 그래
8. 잘 잤어요? 어제 일은 기억나요? 기억 못하시는구나... 휴대폰에 번호 찍어뒀으니까 일 끝나면 연락해요
9. 그 새끼 얘기하지 마. 짜증나니까
10. 어딜 그렇게 급하게 가요. 난 아직 할 얘기 남았는데
11. 남들은 술 먹으면 다 뻗는데 왜 나만 그 새끼한테 주정부린 거 똑똑하게 기억하는 거야... 아 회사 가기 싫다...
12. 이렇게 귀여운 애가 혼자서 돌아다니면 누가 잡아갈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내가 먼저 데려가는 거지
13. 아직도 들어있는 것 같아...
14. 내가 아직도 어린 애인 줄 알죠? 두고 봐요. 반드시 돌아보게 만들 테니까
15. 몸집 커져서 딴판 된 줄 알았더니 자는 모습은 어릴 적 그대로네...
16. 너 내가 네 아빠 좋아했단 거 알고 있잖아. 근데 알면서도 이러는 거야? 내가 그렇게 굶주린 줄 아냐? 이러지 마라. 걔랑은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17. 아 좀 놔! 어디 가냐고!! / 우리 집
18. 얌전히 있는 게 좋을 겁니다. 반항하면 당신만 힘들 거니까요
19. ...다 듣고 있었어? 언제부터!?
20. 진짜 어렸을 때 걔 맞아?!!
21. 그래. 내가 먼저 보내야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라고 등 떠밀어줘야 해... 하지만 목소리가 안 나와. 안 돼. 역시 그럴 수 없어....
22. 뭐야? 방금까지 미팅에서 여자들 시선 다 모아놓고... 왜 나한테 이러는 거지?
23. 집적거릴 시간에 일에 집중하시죠
24. 좋아하는 사람이 대체 누굴까? 지금까지 그런 얘기 한 번도 한 적 없었는데
25. 많이 취했네. 혼자 갈 수 있어요? 데려다 줄까요?
26. 하씨... 왜 마지막에 걔 얼굴이 떠오른 거냐고... 내일부터 얼굴 어떻게 보냐...
27. 다시는 보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
28. 왜 우는 거야... 그래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서 좋다...
29. 짐의 평생의 반려가 될 몸을 건들다니, 이 중죄를 어떻게 감당하려고 하는 거지?
30. 너 말고 다른 사람한텐 안 서
31. 널 반드시 내 걸로 만들겠어
32. 너 여기 소질 있는 거 아냐?
33. 그렇게 입술 깨물지 마요. 피 나니까. (어깨를 내어주며) 할 거면 이쪽으로 해요
34. 내가 보이는 데다 남기지 말랬지!
35. 사람들 들어오면 어쩌려고!! / 괜찮아. 아무도 안 와
36. 그쪽이 절 싫어하는 건 알고 있지만, 어쩌죠? 전 마음에 드는데
37. 나 혼자서만 괴로워하고 있는 거라 생각했는데... 너도 그랬구나...
38. 네가 없는 세상은 살아갈 의미가 없어...
39. 감기 옮으니까 하지 마 / 괜찮아. 네가 돌봐주면 되니까
40. 더 이상 애매한 태도로 날 흔들지 말아줬으면 해
41. 그거 알아요? OO(꽃 이름)의 꽃말은 OO이라고 해요
42. (닫힌 문을 두고 기대어 있는 수, 그리고 반대편에 서 있는 공) 안에 있지? 문 열어봐 / 거기서 그대로 듣고 있어
43. 괜찮아요. 제가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 거니까 사양하지 않으셔도 돼요
44. (풍속점에서 일하는 수에게) 여기 그만뒀으면 좋겠어. 같이 행복하게 살자
45. 왜 젊은 애들 놔두고 이런 아저씨를...
46. 저, 당신이랑 같이 있고 싶어서 아버지랑 크게 싸웠어요. 회사도 그만뒀고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예요. 그러니까 옆에 있어줘요
47. 그동안 품었던 10년 분의 사랑 다 줄 거니까, 각오해
48. 천천히 다가와. 기다릴게
49. 너 잊고 있나 본데, 너랑 난 교사와 학생 / 형제 / 숙적 / 대기업 or 재벌가의 하나뿐인 후계자와 고용인 / 서로 다른 종족이거든?!
50. 쉽게 놓을 거였으면 처음부터 다가가지도 않았어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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