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트렌드가 퇴화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 나뭇잎이 우거진 나무의 그늘 아래에서, 햇살처럼 환한 미소로 너는 웃고 있었다. 한순간 나는 주변에 우리 둘만 말고 아무도 없다는 사실에 안심했다. 분명 지나가는 누군가 있었다면, 틀림없이 너의 미소에 반해버렸겠지ー
→ 그대가 뜻을 알 수 없는 음흉한 눈빛으로 내게 다가오네요.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 없는 모습에 나는 그만 흠칫하고 두려움에 떨고 말아요. 나는 그대를 살피며 조심스럽게 물어봐요.
"저... 왜 그러시나요?"
→ "푸흐- 미안 애기야. 네가 너무나도 귀여워서 그만... 놀리는 게 아냐. 너만 보면 그냥 자꾸 웃음만 나와. 너랑 있는 시간이 행복해서 그렇다고 할까."
씨바 어디 학원에서 배워오나 역극하는 애들 문체가 죄다 이따구임... 제발 좀 건조하게 써라 나중에 쪽팔려서 이불 차지 말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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