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매듭 중 하나인 우측-좌측 매듭을 이용해서 고리를 만들어 봤음
실은 이게 첫번째가 아닌 두번째. 중간에 매듭을 잘못 맸는지 파도 모양으로 꼬인 부분이 있어서 버림
시트러스 팔찌의 실 끝이 다 달아져서 원래는 옛날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다시 제대로 하나 만들어보려다가 실들이 길이가 다 짧아서 FAIL
아니 처음엔 여유있게 길이를 길게 마련해놨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뭐야...
전체 모습은 이러함
그냥 열쇠고리나 하자...
어차피 메인이 되는 4색 매듭이 또 일정하지가 않아서 올록볼록 엠보싱이 되어 있고
저 4줄을 대충 주황색이 있는 방향을 기준 삼아 억지로 자리를 맞춘지라 첫 매듭 3줄 부분에 흰색이 튀어나와 있음... 이런 거 팔찌로는 못하지
고리를 만든 후 실의 길이가 여유있게 남게 하려면 아예 처음부터 더 넉넉히 뽑아서 시작해야 할 것 같음
여러모로 더 시행착오를 거듭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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