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고리 달린 시트러스가 6번째가 되야 했지만 팔찌를 만들려다 결국 열쇠고리로 쓰게 됐으므로 '완성된 팔찌' 로 카운트하지 않음)
며칠 전엔가 시작해서 방치하고 오늘 완성
색 가짓수는 가장 만만한 3줄 땋기가 가능한 3색으로 하고, 색은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사실 할 만한 색이 없어서 처음에 3줄을 땋을 때 썼던 하늘색 - 분홍색 - 연보라색으로 결정
첫 시도 때는 3줄 땋기에도 고전하던 내가
어느새 고리까지 만들어서 이렇게 예쁘게 팔찌를 만들게 될 날이 올 줄이야...
처음에 만들었던 팔찌 ㅋㅋㅋ 색은 동일함
자수실을 사러 다이소에 갔더니 자수실을 싹 다 치워버려서 ㅠㅠ 이제 당분간 팔찌는 안 만들 거지만 또 생각나면 저절로 꺼내서 쪼물쪼물하고 있겠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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