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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 귀가 안 들린다며?"
코우헤이(공)는 어릴 적 앓았던 고열로 귀가 멀게 되어 난청이 있다. 그 때문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며 오해를 사고 있었다. 한편 정의감 넘치고 오지랖 넓은 성격으로 가게에서도 잘리고 만 타이치(수)는 가난과 허기를 느끼던 중 길을 걷다 우연히 짚은 펜스에 넘어가 굴러 떨어지게 된다. 거기서 점심을 먹고 있던 코우헤이를 만난 그는 눈에 보이는 도시락에 허기진 상태에서 그에게 도시락을 받아먹는다. 이후 게시판에 붙은 필기 대필 알바에 코우헤이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본 타이치는 코우헤이를 찾아 도시락을 돌려주며 자신이 대필을 해주겠다고 하는데...
비고 : 드라마 CD / 애니메이션 / 실사화(영화) / 소설화(만화화) / 속편 O / 단편 O
이거 진심... 장애로 인한 고충과 공과 수의 인간 관계가 잘 살아나는 느낌 들어서 감명 깊게 봤던 작품임
공은 조용하고 얌전한데 수는 목소리 크고 오지랖 넓음. 둘이 극과 극 ㅋㅋㅋ 근데 이렇게 전혀 달라도 그래서인지 서로 끌려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ㅋ
수위는 거의 키스도 할까 말까 한 플라토닉에 가까움. 근데 오히려 육체적 접촉이 없어서 그런가 정신적인 감정이 더 도드라져서 몰입하게 됨
첫편 마지막에 공이 머리 자르는데 왜 이제서야 잘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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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에선 공이 수화로 고백도 하니 속편도 꼭 챙겨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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