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8)
식물들이 요즘 어떻게 자라고 있나 오랜만에 찍어봤더니 자세한 근황은 https://pyuki.tistory.com/m/488 식물 현황 이전 글 https://pyuki.tistory.com/m/469 식물 일기 녹보수 (애칭 : 뽀수) - 20.07.24 상추 - 21.04.12 봉선화, 달리아 - 21.04.13 염자 (애칭 : 영자) - 21.04.14 페퍼민트, 허브딜, 레몬밤 - 21.04.18 21.4.20.. pyuki.tistory.com 여길 참조 봉선화... 지지대가 필요한 것 같다 아니 줄기는 굵게 잘 자랐긴 한데 ㅋㅋㅋ 운동하고 갔다와 보니 애들이 물이 부족해서 축 처져있길래 물 좀 주니까 다시 쌩쌩해짐 ㅋㅋㅋㅋㅋ 찍지는 않았지만 줄기에서 뭔가 나는데 잎은 아닌 거 같아서 보니까 꽃봉오리가 맺혀있었음 ㅎㅎ 꽃을 빨리 보고 싶은데 비료 ..
ㅋㅋ 비엘 자컾들 키 평균 재 보니 공 189.3 수 181.3 나옴 170 중반대인 누구 씨가 평균 다 까먹었네... ㅎㅎ
리디북스 구독자는 아니지만 어쨌든 해본 BL 설문 전 청년만 파요 평범? 딴 거 다 평범이어도 어차피 얼굴은 존잘이에요 츤데레수 까칠수 존많이라 취향이랄 것도 못 됨 짝사랑수도 존많임 귀염수는 구시대 BL의 디폴트같은 존재였잖아... 아방수라 해서 귀염+무자각 계열 포지션 있었는데 지금은 외모+언행이 귀여운 수를 말하는 거 같긴 하지만... 머 어때 내가 저렇게 체크했다고 해서 "수는 조신하게 가만히 있고 공이 덮칠 때까지 기다려라!" 이런 소리가 아님 그러면 내가 적극수에다 체크해놓고 별 2개까지 쳤겠냐고 야 동갑 동갑 왜 없어 너무 당연해서 없는 거지 그치? 그렇게 알고 있을게 뭔 극단적이게 연하 아님 연상 이렇게만 써놨는데 사실 둘 다 별로야. 굳이 따지자면 동갑>>>연상수>>>>>>>>>>연하수임 능글수 굳이 체크는 안 했지만 중딩 땐가 저 컨셉..
中村千尋 - カサネテク https://youtu.be/1yB7mAy3PZg 푸딩 광고라고 함 가사 SNSで相手を検索 에스에누에스데 아이테오 켄사쿠 SNS에서 상대를 탐색 予習は常にぬかりなく 요슈우와 츠네니 누카리나쿠 예습은 항상 빠짐없이 友達チョイスは躊躇なく 토모다치 쵸이스와 츄우쵸나쿠 친구 선택은 주저 없이 キャラ被りは絶対 NG 캬라카부리와 젯따이 에누지- 캐릭터 중복은 반드시 NG ゆれるアクセ透けるレース 유레루 아쿠세 스케루 레-스 흔들리는 악세사리 비치는 레이스 鎖骨のよく出た白い服 사코츠노 요쿠 데타 시로이 후쿠 쇄골이 잘 드러나는 하얀 옷 攻める夜なら三つの首出せ 세메루 요루나라 밋쯔노 쿠비 다세 공략하는 밤이라면 3개의 머리 내기 首に手首に足の首 쿠비니 테쿠비니 아시노 쿠비 머리 손목 그리고 발목 タイツのデニール30です..
이제 리듬 게임도 장르의 다양화가? 맨날 EDM에 귀를 찌르는 신스음과 갈아 짓이기는 듯한 노이즈 아니면 빨아주질 않잖아 생각해 보니까 재즈같은 비주류 장르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거 7개의 건반을 위한 왈츠랑 아발론 이후로 오랜만 아님? 리겜이 왜 고이겠냐 몇 년 전에 유행했던 삐용거리고 덥스텝 리듬에 틀에 박힌 전개 방식이며 단물 쪽쪽 빨아먹고 시들해진 EDM류의 장르를 아직도 개껌 마냥 질겅질겅 물어뜯고 있으니까 그렇잖아 리겜도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해 지금은 안 하지만 그리고 망겜이야 하지마
하루는 낮에 친구 집 근처 놀이터에서 혼자 그네를 타며 놀고 있었다 그네를 타다 실수로 그네를 놓쳐 배부터 떨어졌는데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듯한 아픔이었다 그네에서 바닥까지의 높이는 그렇게 차이나지 않는데도 그랬다 그때는 아오씨 개아파 수준으로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후에 죽고 싶더라도 투신자살이란 단어를 보면 이 기억이 떠올라 몸 던진다는 생각은 안 하게 된 것 같다 자살암시글 아님 신고하지 마셈
솔직히 진짜 취좆 의도 아니고 진짜 순수한 뜻으로 왜 개가 귀여운 건지 잘 모르겠음 고양이나 토끼는 귀여운데 개는 그저 그럼
정말 뜬금없이 골라보는 방탈출 게임 Top 5 1. NAKAYUBI CORPORATION - Valentine → 내가 프리 BGM을 찾아듣게 된 계기 진짜 따스하고 포근한 피아노 (그것도 기계음이 아닌 진짜 라이브 그 특유의 느낌이 있음) 음과 함께 해질녘의 교실 안에서 하는 방탈출이란... 진짜 낭만적이었음 2. あそびごころ - 비 긋기에서 탈출, Hidehiro Nakamura - Escape game: Miniature LAND 3 → 공동 2위임 내가 비 오는 날 엄청 좋아해서 이런 분위기에 껌뻑 죽음 비 긋기는 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라이트하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적절한 그래픽이, 미니추어는 실사로 재현한 미니어처의 아기자기함과 귀여움 그리고 모스 부호!! 이거 완전 날 위한 거잖아 3. あそびごころ - 유원지에서 탈출 → 야간에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