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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커뮤 뛸 때는 벌칙 게임하면 천사의 옷장 같은 곳에서 야스러운 옷을 찾아 근육질 남캐에게 팔랑팔랑한 베이비 돌 입히거나 전혀 안 어울릴 것 같은 남캐한테 메이드복을 입히는 등 남캐 여장 대축제였는데 (나는 안 하고 지켜만 봄) 요즘은 남캐끼리 놀면 여캐배제한다고 지랄하고 그렇다고 해서 여캐로 놀려고 하면 조금만 야하게 입어도 성 착취한다고 난리치는데 뭘 하면서 놀아? ㅋㅋ
정관수술 했다더니 임신공격 당함 http://naver.me/FdsQPNQW"정관수술 했다더니…남편 거짓말에 임신했습니다" [법알못]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딩크(Double Income No Kids,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약속하고 결혼했으나, 남편이 자신을 속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글을 쓴 An.news.naver.com 여자한테 딱히 죄를 물으려는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여자가 '비혼' 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는 거 같음 '비혼' 이랑 '미혼' 은 다른 말임 '미혼(未婚)' 은 객관적으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여자. 결혼을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는 여자를 말함 반면 '비혼(非婚)' 은 이 아닐 비(非) 라는 뜻에서 이미 부정적 어감이 있는데, 아닐 비의 뜻 중에서는 '..
주소를 복붙하면 https://www.buttershop.net/product/FG0320078모찌폭신 버터 큐브 쿠션 www.buttershop.net 이런 식으로 미리보기 썸네일과 함께 사이트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표시되는 기능을 '오픈 그래프' (정확하게는 '오픈 그래프 프로토콜') 라고 함 어떻게 이루어지냐면 1) 사용자가 링크를 가져와 입력 2) 사이트에서 링크를 인식하면 크롤러가 해당 링크로 넘어가 메타 데이터(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즉 해당 링크에 대한 데이터)를 복사해 옴 3) 제목, 설명, 이미지 등으로 간략히 추려내어 표시 저렇게 표시되던 거 이름을 몰랐었는데 안 지 얼마 안 되서 그런가 아직 익숙하지가 않음 ㅋㅋ 어쨌든 재밌는 정보였음
짜증나는 것들 무조건 "일부가 그런다" 고 해서 축소시키지 마라. 일부만 그런다고 해서 내가 겪었던 일이 없어지냐? 지은 죄가 사라지냐고 "그런 애들도 있으니 신경 쓰지 마라" 는 의미에서 한 말인 건 아는데 이 말을 하는 애들이 무조건 같은 상황을 겪어봤다는 입장이 아니어서 "그냥 별일 아니니 입 다물어라" 이런 식으로도 들리는 건 어쩔 수가 없다 그리고, 요즘은 왜 사람이 하는 말에 사사건건 태클을 걸고 지랄을 하는 거지? 민주주의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공산주의의 맛이 궁금해졌나?? 내가 무슨 말을 하든 뭔 상관임? 지가 보태준 거 있음?? 왜 이렇게 지랄병이 도진 건데 다들
천사의 옷장 베이비 돌을 거기서 처음 알았지
갑자기 방문자가 왤케 늘었나 했더니 오랜만에 교회 얘기 꺼내니까 또 자체 검열하러 온 거임? ㅋ 혹시 게시중단 당할 걸 대비해 박제도 해둠 아카이브 링크 : https://archive.fo/Ffd0B 아, 댓글은 막아둠. 전에 댓글로 싸워봤는데 지들 좆같은 논리로 똘똘 뭉쳐서 도저히 말을 들을 생각이 없거든 ㅋㅋ 대화도 말이 통할 때나 하는 거지 안 그래? 종말론 던져보니 진짜로 깨갱하는 것들이 무슨
근데 키큰 사람 보면 진짜 눈에 띄긴 하더라 딱 한 번 지하철에서 봤는데 잡상인이었음 하얀 셔츠에 검은 바지 입고 있었나 했는데 다리가 길었음. 머리는 천장에 닿을 것 같았고 그런 사람이 물건 팔러 돌아다니는 거 보니까 확실히 그 자체로 선전 효과가 되는 것 같달까
가상과 현실이 다른 것 1. "그거 알아요? 토끼는 외로우면 죽어버린대요..." 하면서 관종 어필하는 토끼귀(우사미미) 캐릭터 → 실제로 토끼 키워본 적 있는데 혼자서도 잘 놂. 그리고 귀여움 2. 높은 곳에 손이 안 닿는 키작은 여캐들. 특히 일본 애니의 경우 "요잇쇼", "으-응, 손이 안 닿아~" 이러고 있으면 남캐가 무심하게 다가와서 쓱 꺼내준 다음 "이거냐?" 하면 "와-이 아리가또!" 하는 장면 → 현실이라면 1) "허이!", "흡! 헙!", "아 ㅅㅂ 존나 안 닿네" 하면서 폴짝폴짝 (다 이렇진 않음) 2) 자신의 높이를 키워줄 도구를 이용 3) 자존심이 있어서 절대 남한테 도움 요청 안 함 3. 가슴의 격차로 질투하는 빈유 or "나도 만져보자!" 하고 달려드는 동성 캐릭터 → 반은 맞고 반은 틀림. 허나 대부분..